든든하게 취업 지원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2019.03.06
안녕하세요. 수빈씨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8살 임수빈이라고 하고 서울에 거주 중입니다. 세명대학교 정보통신학을 전공으로 하고 IOT융합시스템학을 복수 전공했어요
학교에서도 많은 걸 배우셨을 것 같은데 KH에 오게 된 이유가 있나요?
학교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본 때가 있어요. 이론으로 배웠을 때랑 달리 실제로 만들어보면서 스스로가 많이 부족하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실무능력을 쌓고 싶어서 KH에 오게 됐습니다.
KH 수업 분위기는 어땠나요?
좋았어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다들 열심히 해서 공부하는 분위기가 잘 형성됐습니다.
교육과정이 어렵지는 않았나요?
어렵지는 않았어요. 저는 C#언어를 조금 해봐서 그런지 무리 없이 따라갈 수 있었어요. 또 강사님 수업 스타일도 저랑 잘 맞아서 좋았습니다. (웃음)
다행이네요. 교육과정 중에서 제일 자신 있는 부분이 있나요?
스프링 프레임 워크 부분이 처음에는 어려웠는데 파이널 프로젝트를 하면서 정말 많이 쓰다 보니까 지금은 제일 자신 있게 됐어요. (웃음)
파이널 프로젝트에서 맡은 역할도 간단히 소개해주세요.
네. 저희 팀은 개발자들이 포트폴리오를 쉽게 작성할 수 있는 웹 포트폴리오 플랫폼 사이트를 만들었습니다. 저는 팀장을 맡았는데, 웹 소켓을 이용해서 페이스북 메시지 같은 채팅 서비스를 구현했습니다. 또, 회원가입을 했을 때 예외처리라던가 데이터베이스 패스워드를 암호화하는 부분을 했어요.
팀장을 하면서 힘들었던 점은 없었나요?
힘든 점보다는 얻어 간 게 더 많은 것 같아요. 프로젝트를 하면서 우선 실력이 많이 늘었다는 걸 느꼈고요. 아무래도 팀장이다 보니 팀원들과 소통하는 법도 많이 배웠어요.
그렇군요. 수빈씨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단기적으로는 백앤드개발자로 취직하고 싶어요. 하지만 많이 성장할 수 있는 기업에 가서 백앤드도 하고 프런트앤드도 배워서 다 잘하는 개발자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웃음)
수빈씨는 개발자로 꿈을 선택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IT 박람회를 갔는데 VR 가상현실을 체험해보게 됐어요. 이런 것을 실제로 만들면 어떨까 상상만했었는데 학교에서 실제로 만들 기회가 생겼어요. 직접 해보니 성취감도 있고 뿌듯하더라고요. 개발자는 무에서 유를 만들어낸다는 게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아요.
멋진 개발자로 활약할 수빈씨를 기대할게요. (웃음) 미래의 후배들에게도 한마디 부탁해요.
저는 스터디하는 방법을 추천 드려요. 혼자 하면 스스로 나태 해지기 쉬운데 같이 공부하면 이 점을 극복할 수 있어요. 또, 웹 트렌드에 대한 정보도 틈틈이 보면 유용해요. 페이스북에 개발자 커뮤니티가 많이 발달했어요. 웹 트렌드도 쉽게 접할 수 있고 현직자의 여러 가지 팁도 얻을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돼요.
마지막으로 KH정보교육원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체계적으로 커리큘럼이 잘 구성되어있었고 그만큼 수업도 만족했습니다. 특히나 뒤에서 든든하게 취업 지원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사실, 저는 자기소개서랑 이력서 쓰는 게 많이 힘들었거든요. 관련해서 조언도 해주시고 잘 도와주셔서 좋았습니다.
오늘 수빈씨와 인터뷰하면서 개발자라는 꿈을 향해
부지런히 달려가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밝은 모습으로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취업도 성공하시기를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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