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료생 인터뷰

수료생 인터뷰

KH정보교육원의 취업생과 수료생의 인터뷰를 확인해 보세요!

체계적으로 사고하려는 자세를 갖게 되었습니다.

2023.11.01

KH interview

최희연(33세)

(디지털컨버전스)공공데이터 융합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양성과정3
이윤수 강사님 / 조지은 취업담임
2023년 10월 24일 수료

IT경력 無


이론과 실습, 프로젝트를 거치며 특정 상황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한다는 경험이 머릿속에 쌓였으며, 직접 구현하는 코드를 익힐 수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희연씨!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단하게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디지털컨버전스)공공데이터 융합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양성과정3을 수료한 33살 최희연입니다. 비전공자이고 직전까지 IT와는 관련 없는 직종에서 근무했습니다. 이렇게 본격적으로 개발자 교육을 듣고 배운 것은 처음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교육이 있는데 자바 과정을 선택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그리고 KH정보교육원을 선택하신 이유가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개발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 뒤 자격요건이나 기준에 대해 찾아보니 언어를 하나 확실히 익혀 놓는 게 우선이라고 알게 되었고, 해외는 파이썬 등 다른 언어도 사용하지만 국내는 자바를 압도적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들어서 자바 과정을 선택했습니다.

KH정보교육원을 선택한 이유는 위에서 말한 것처럼 자바를 배워야겠다, 국비학원에서 시작해야겠다라고 마음을 정한 상태에서 다른 학원들에 상담을 다녔는데, KH정보교육원이 가장 진심으로 상담해주셨기 때문입니다. 나이나 개발 관련 지식의 유무, 과거 근무 이력 등 안 되는 이유만을 거론하던 상담과는 달리 KH정보교육원의 상담선생님은 가장 진지하게 상담해주셨습니다. 안 되는 이유를 찾아서 나열하는 대신 이런 조건에서 교육을 수료한 뒤 취업하려면 어떤 부분이 부족한데 이 부분은 어떻게 보완해보자, 학원의 커리큘럼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으니 이 과정을 수료하면 희연씨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개강 전까지 어떤 부분을 학습해 놓으면 진도를 따라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희연씨는 이러한 이력상의 장점이 있고, 이걸 활용하면 개발자로의 커리어에 도움이 될 것이다 등 정말 자신의 일처럼 진지하게 상담해주셔서 이곳에서 교육받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수업은 어렵지 않으셨나요? 반 분위기는 어땠나요?
물론 어려웠습니다. 특히 초반의 자바 과정이 고통스러웠습니다. 하지만 동기들과 강사님 덕분에 감을 잡고 이론을 배우고 실제 사용법을 익히며 즐거움을 느끼는 수준까지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강사님께서는 첫 시간부터 질문을 망설이지 말라고 말하셨습니다. 만약 수업에 방해가 된다면 방해가 된다고 말해줄 테니 절대 ‘내가 질문하면 흐름이 끊기지 않을까?’, ‘다들 잘 이해하는데 나만 모르는건가?’ 같은 생각을 하지 말라며 저희를 북돋아주셨습니다. 당연히 모를 수 있는데 나중에 찾아보자, 나중에 여쭤보자 하고 미루면 안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강사님의 말씀 덕분에 초반에 감을 잡기 어려웠던 자바 수업을 어떻게든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반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이해가 안 된 부분은 옆에 앉은 동기와 함께 추측해보기도 하고, 서로의 코드를 보며 오류를 캐치하기도 했습니다. 수업 중간중간 자리를 바꾸는 시간을 가졌는데, (처음 자리를 바꿀 때 실수로 작업물을 일부 날려서 멘탈도 같이 날아간 기억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다양한 스타일의 동기들과 안면을 트고 친해져서 두 번의 프로젝트에서 서로 호흡을 맞출 수 있도록 배려하신 것 같습니다. 한 자리에만 앉으면 프로젝트에서 처음 합을 맞춰보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으니까요. 물론 학원에서 만나기 전까지 각자 다른 환경에 있었던 동기들이기에 프로젝트나 실습에서 안 맞는 부분도 당연히 있었지만 각 프로젝트가 끝날 즈음에는 그만큼 더 서로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개발을 하면서 재미있었던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또 자신만의 공부 방법이나 노하우가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많은 분들이 공감할 것 같은데, 머릿속으로 어떤 기능을 구현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어떤 순서로 처리되게 만들고 싶다는 구상을 하게 되고, 열심히 작성한 코드가 문제 없이 실행되었을 때가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수업 내용을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필수였는데 첫 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학원에 남아 복습하고 손에 익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전 지식이 부족하지만 배우는 것은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로, 배운 것을 당일에 복습하고 틈틈이 블로그에 정리했습니다. 덕분에 가장 힘들었던 초반 자바 과정을 따라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공부하다 힘든 시기도 있었을텐데,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힘들 때는 내가 왜 힘든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체력이 따라가지 못해서 지치는지, 이해가 안 되는 건지, 그것도 아니면 백엔드 단계에서 흐름을 읽지 못하는 것인지 처럼요. 만약 Controller-Service-Dao 단계에서 어떤 정보를 어떻게 가져와야 하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면 흐름도를 그리면서 감을 잡도록 노력했습니다. 이 때가 세미 프로젝트 기간이었는데, 강사님께 이 시기에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모르겠는데 뭘 모르는지도 모르는, 말도 안 되는 상태였던 저의 수준에 맞춰 다각도로 접근하는 법,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그려내는 법 등을 가르쳐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과정 중 진행한 팀 프로젝트 관련 팁을 주신다면 어떤게 있을까요?
반드시 초반 설계를 탄탄하게 해야 합니다.
물론 다른 팀이 ERD나 기초 구상을 빠르게 마치고 곧바로 코드를 작성하는 걸 보며 조바심이 날 수도 있지만, 기초 공사는 정말 중요합니다. 자세한 건 하면서 맞춰보자거나 먼저 끝낸 사람이 하자고 넘기면 심할 경우 끝에 가서 말 그대로 뒤집어 엎고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 좀 더디더라도 ERD, 와이어프레임, 기능 구현, 데이터 흐름 등을 탄탄하게 짜놓은 다음에 코드 작성을 시작해도 전혀 늦지 않습니다. 우리는 각자 다른 환경에서 다른 일을 하다 왔기 때문에 내가 당연히 A라고 생각하는 것을 다른 팀원은 당연히 B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걸 초반에 맞추지 않으면 엇갈렸던 부분을 마무리 단계에서 발견해서 그 부분을 다시 짜거나 심할 경우 데이터베이스를 날리고 다시 시작해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두려워하거나 걱정하지 말고 팀원끼리 합을 맞춘다고 생각하고 기초 공사를 꼭 견실하게 하고 진행하시길 권합니다.
과정 듣기 전과 후인 지금, 어떤 점이 달라져 있을까요?
과정을 듣기 전에는 제 자신에게 확신이 없었습니다. 지식이나 실력, ‘내가 개발자가 될 수 있을까?’라며 불안했거든요. 수료한 지금은 더 이상 불안하지 않습니다. 물론 떨리기야 하지만 이론과 실습, 프로젝트를 거치며 내가 뭘 할 수 있고 특정 상황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한다는 경험이 머릿속에 쌓이면서 조금씩 스스로의 실력과 가능성에 자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모르는 상황, 알 수 없는 에러가 발생했을 때 전이었다면 머릿속부터 우선 하얗게 비우고 시작했겠지만 ‘지금은 무슨 상황이지? 어디서 기인한 에러지? 어느 단계에서 문제가 발생했지?’라며 체계적으로 사고하려는 자세를 갖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담당강사님과 같은 반 수료생 분들께 하고 싶은 말이 있을까요?
정말 즐거웠습니다. 처음에는 모른다는 것에 스트레스를 느꼈지만, 강사님과 같은 반 동기들 덕에 조금씩 향상되는 스스로를 볼 수 있었습니다. 강남지원에 상담하러 간 날 이윤수 강사님의 수업 마지막 자리를 차지할 수 있었던 것이 지금 돌이켜보면 엄청난 행운이었습니다. 이론을 알려준 뒤 익힐 수 있도록 간단한 예제를 바로 푸는 시간을 갖고, 조금 더 머리를 써야 하는 실습 문제로 이어지는 수업 방식이 저와 정말 잘 맞았습니다. 실습도 동떨어진 주제가 아니라 수강생들이 흥미를 느끼고 내재화할 수 있는 주제를 끊임없이 생각해서 준비해오셨고요. 이론과 실습에서 각각 다른 것을 배우고 깨달았는데, 덕분에 머릿속에 들어있는 코드가 아니라 직접 구현하는 코드를 익힐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정말 많은 질문을 했는데, 정답만 알려주고 끝내는 게 아니라 비슷한 상황을 마주했을 때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문제에 대한 접근방식, 풀어나가는 방식을 가르쳐주려고 하셔서 감사했습니다. 물고기를 입에 넣어주는 게 아니라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알려주는 강사님이셨습니다. 덕분에 111일 만에 첫날의 저와 비교해서 많이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윤수 강사님이 KH에서 가장 잘 가르치십니다! 최고!!ㅎㅎ

같이 배웠던 동기들에게도 고마운 점이 많습니다. 기발한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던 동기, 정석대로 코드를 작성하고 코드리뷰를 하며 서로 많이 배웠던 동기, 늘 파이팅 넘치던 동기, 집념과 배경지식으로 엄청난 메인 화면을 구현해냈던 동기, 누구 하나 할 것 없이 많이 보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돌이켜보면 강사님 운도 좋았고 동기 운도 좋았습니다. 세미 프로젝트에서 서로 밀고 당기며 악으로 근성으로 마무리했던 쇼핑몰 사이트,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도전을 해볼 수 있었던 정기 동호회 웹사이트 프로젝트 구현에서도 많이 배웠지만 다양한 방식으로 개발하는 팀원들을 보며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힘든 일도 있었지만 그래도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희연씨의 개발을 사랑하는 마음을 느꼈습니다.
KH가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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